[Java] DTO와 VO 그리고 Entity

DTO와 VO 그리고 Entity

DTO

Data Transfer Object로 계층(Layer) 간 데이터 교환을 위해 사용하는 객체이다. 주로 데이터 교환을 위해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한 로직을 가지고 있지 않고 getter/setter 메소드만 갖는다.

public class UserDto {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age;

    public UserDto(String name, int age) {
        this.name = name;
        this.age = age;
    }

    public String getName() {
        return this.name;
    }

    public void setName(String name) {
        this.name = name;
    }

    public int getAge() {
        return this.age;
    }

    public void setAge(int age) {
        this.age = 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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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Value Object로 값 그 자체를 표현하는 객체이다. 특별한 로직을 포함할 수 있으며, 객체의 불변성(객체의 정보가 변경되지 않는 것)을 보장한다.

서로 다른 이름을 갖는 VO 인스턴스를 가질 수 있다. 모든 속성이 같다면 두 인스턴스는 같은 객체임을 보장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 VO는 Object 클래스의 equals 메소드와 hashCode 메소드를 오버라이딩 해야 한다.

public class User {

    private final String name;
    private final int age;

    public User(String name, int age) {
        this.name = name;
        this.age = age;
    }

    @Override
    public boolean equals(Object o) {
        if (this == o) return true;
        if (o == null || getClass() != o.getClass()) return false;
        User user = (User) o;
        return age == user.age && Objects.equals(name, user.name);
    }

    @Override
    public int hashCode() {
        return Objects.hash(name, 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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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ty

실제 DB의 테이블과 매핑되는 객체이다. 식별자인 id를 통하여 각각의 Entity를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추가적인 로직을 포함할 수 잇다.

@Entity
public class User {

    @Id @GeneratedValue(Strategy = GenerationType.IDENTITY)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age;

    protected User() {
    }

    @Builder
    public User(String name, int age) {
        this.name = name;
        this.age = 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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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O 와 VO

보통 웹 개발에서 DTO와 VO를 혼용해서 사용하곤 한다. 하지만 두 객체는 의미를 살펴보아도 서로 다른 점을 가지고 있다. 이제는 두 개의 차이점을 잘 구분해야 한다.

 

또한 DTO를 VO처럼 불변 객체로 사용하면 얻는 이점은 전송하는 과정에서 데이터가 변조되지 않음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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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ty 와 DTO

Entity를 DTO로 사용하게 된다면 어떤 문제점이 생기는지 살펴보았다. DB는 보통 정해지면 쉽게 속성 값이 변경되지 않는다. 하지만 view의 경우 요구사항에 따라 요청하는 데이터가 자주 바뀔 우려가 있다. 이것을 계속해서 반영하게 되면 Entity는 수정될 것이고, 영속성 모델을 표현한 Entity의 순수성은 모호해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controller layer에서 사용할 DTO와 Entity는 분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비슷하게 DTO에서 Entity 클래스를 참조하는 것은 괜찮지만 Entity에서 DTO를 참조하여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앞서 말했던 것 처럼 DTO의 속성이 변하게 되면 그것을 참조하는 Entity에게도 예상치 못하는 수정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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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